[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한층 더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직접 홍보하는 화장품이 출시와 동시에 매진되는 등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과 함께 그는 "어제 오픈하자마자 사이트 터져 버린 거 실화냐. 첫 출시인데 이럴 수 있는 건가. 다들 빨리 받아 봤으면 좋겠다"라는 등 자신이 홍보하는 화장품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특히 최준희는 영상을 통해 남다른 미모와 함께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을 뽐내 주목받았다. 쇄골이 강조될 정도의 마른 몸매는 물론,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준희 공주", "저세상 미모 되는 중"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신에 환호를 보냈다.
한편 최준희는 1988년 데뷔해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등 수많은 인기작을 통해 '국민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오빠인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