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이 과거 기억을 떠올리고 혼란스러워했다.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7회에서는 솜이(한지민 분)가 고낙준(손석구)를 따라 이승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솜이는 이승에서 한 남성을 보고 꿈에서 본 장면을 떠올리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고낙준은 "아까 뭐 보고 있었던 거예요? 넋이 나간 거 같던데"라며 궁금해했고, 솜이는 "그냥 어떤 사람을 봤는데 갑자기 분노가"라며 털어놨다.
고낙준은 "분노요? 왜?"라며 물었고, 솜이는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꿈에서 봤던 풍경이 그 사람 옷에 있었어요"라며 전했다.
고낙준은 "뭔진 몰라도 솜이 씨 기억과 관련된 사람일 가능성이 높네요. 다음에 나랑 다시 찾아봐요"라며 밝혔고, 솜이는 "고마워요. 낙준 씨는 보셨던 일은 잘 되셨어요?"라며 질문했다. 고낙준은 "실마리가 좀 보인다 싶었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네"라며 씁쓸해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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