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이브] 대구 원정 앞둔 정승원 "엄청난 야유 예상, 이겨내고 실력 보여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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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라이브] 대구 원정 앞둔 정승원 "엄청난 야유 예상, 이겨내고 실력 보여주려고 한다"

인터풋볼 2025-05-10 22:2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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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정승원은 대구FC전에서 야유를 이겨내고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했다.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은 10일 오후 7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13,706명이었다.

서울은 전반부터 강하게 나갔다. 정한민, 린가드 투톱은 압박을 이어갔고 우측 문선민, 최준을 활용한 공격이 이어졌다. 좌측 공격수 정승원은 중앙으로 들어와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기회를 잡았으나 이창근 선방에 연이어 막혔다. 후반에도 주도권을 잡았지만 이창근을 넘지 못했다. 

후반 류재문을 빼고 루카스를 넣었다. 정승원이 미드필더로 이동하고 루카스가 좌측 공격수로 나섰다. 정승원을 중원에 두며 더 공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서울은 계속 몰아쳤지만 끝내 득점은 없었다. 슈팅 23회에도 골을 넣지 못한 서울은 7경기 무승을 이어갔다. 

정승원은 이날도 분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정승원으 서울의 에이스로서 활약을 이어가다 어깨 부상 후 한동안 빠졌다. 컨디션 100%가 아니나 복귀를 했고 분투 중이다. 대전전에서도 돋보였던 정승원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팀이 어려워 빨리 복귀를 했다. 최대한 도움은 주려고 하는데 쉽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어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총평하며 소감을 밝혔다. 곧 펼쳐지는 대구FC전 각오도 다졌다. 

[이하 정승원 믹스트존 인터뷰 일문일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풀타임으로 나설 줄 알았나?

경기를 계속 뛰고 싶었다. 풀타임으로 나설 거라고 생각했다.

-골이 많이 없다. 공격수들끼리 하는 이야기는?

경기력은 생각대로 잘 됐는데 골이 안 들어간다. 모두가 골을 넣고 싶은 마음이 크다. 쉬운 게 아니라 아쉬웠다. 더 세밀하게 준비를 잘해서 결정력을 높이려고 한다. 신경을 더 쓰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견제가 많이 늘어났다.

상상을 많이 해 준비가 되어 있다. 깊숙하게 파울이 온다고 해서 기분이 나쁜 건 아니다. 축구에서 있는 일이다. 더 견제가 들어온다는 건 날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막는다는 것이다. 기분이 안 나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제 대구 원정을 간다(정승원은 친정 대구를 상대로 역주행 세리머니를 한 바 있다).

엄청난 야유가 있을 거라고 예측은 한다. 다 생각을 하고 대비할 것이다. 준비를 잘해서 잘하면 될 것 같다. 대구전은 서울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경기를 잘 분석해서 무엇을 풀고 어떻게 보완해야 할 지, 또 골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생각하며 준비하면 될 것 같다. 

-김기동 감독은 무승에도 서울 축구에 믿음이 있다고 하던데.

선수들끼리 더 이기려고 마음을 가져야 된다. 오늘 경기 후 "지지는 않았잖아"라고 하면서 좋게 넘어가려고 했다. 다음 경기를 이기자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면 승점 3점을 얻고 계속 이렇게 쌓아가 좋은 위치에 오를 것 같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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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가 나와도 주눅이 아니라 힘이 나는 것 같다. 

그런 느낌이 있다. 어릴 때나 팀을 옮겼을 때 야유를 받으며 느낀 점이 있다. 그러면서 성장을 했다. 야유는 어차피 나오는 거니까 더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한다. 야유에도 웃으면서 "그래 보여줄게"라는 생각으로 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실력적으로만 보여주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더 웃고 자신감 있게 해보겠다. 

-어깨 상태는?

나쁘지 않다. 많이 좋아졌다. 많은 분들이 도와줘 가능했다. 치료를 잘 받으러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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