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가정의 달, 5월에 '경로효친 문화' 꽃피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산시, 가정의 달, 5월에 '경로효친 문화' 꽃피었다!

중도일보 2025-05-10 22:13:36 신고

3줄요약
clip20250510220640서산시 지곡면 어버이날 맞이 경로효 잔치 행사 진행 모습

clip20250510220710서산시 지곡면 어버이날 맞이 경로효 잔치 행사 진행 모습

clip20250510220613서산시 지곡면 어버이날 맞이 경로효 잔치 행사 진행 모습

clip20250510221140서산시 지곡면 어버이날 맞이 경로효 잔치 행사 진행 모습

clip20250510221250서산시 지곡면 어버이날 맞이 경로효 잔치 행사 진행 모습



충남 서산시에서 가정의 달 5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문화가 꽃피었다.

서산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이룬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53회 어버이날 경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경로 행사는 지난 4월 30일 대산읍과 팔봉면을 시작으로 5월 1일 운산면·해미면·동문2동, 2일 인지면·부석면·부춘동·음암면·동문1동·고북면, 3일 수석동·석남동에서 진행됐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성연면, 8일에는 지곡면에서 이어져 관내 총 1만 8천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서산시 각 읍면동 경로 행사는 각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식전 공연과 기념식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오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모든 경로 행사에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렸으며, 또한,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모니카로 '어머니 은혜'를 연주했다.

한편, 서산시는 각 경로 행사 전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점검하는 한편, 관련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없는 경로 행사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4월 23일과 5월 7일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일 체험 '할머니 학교가유'를 추진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176억 원을 투입, 역대 최대 인원인 4천167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보훈수당 3종을 2022년 대비 100% 인상 지급했으며, 올해는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3만 원씩 인상해 각각 23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