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서든어택’의 공식 e스포츠 대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본선이 10일 개막했다.
총상금은 6000만원, 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8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는 3전 2선승제, 결승은 5전 3선승제로 운영된다. 전장은 ‘듀오 릭’을 고정으로 ‘드래곤로드’, ‘크로스포트’, ‘시티캣’, ‘제3보급창고’ 등이 함께 사용된다.
개막전은 디펜딩 챔피언 ‘핀프’와 로열로더 후보 ‘어스왁’, 이어지는 경기는 전 시즌 준우승 팀 ‘사신’ 출신 중심의 ‘루나틱’과 복귀팀 ‘이라모르스’의 맞대결이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넥슨캐시와 컨테이너·키카드 등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개막전과 결승전에는 최대 5만 넥슨캐시, 9000 SP 등 특별 보상이 주어진다. 출석 횟수와 베스트 치어풀 선정 시 추가 혜택도 있다.
온라인 시청자 대상 드롭스 보상과 승부 예측 이벤트도 운영된다.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키카드’, 예측 참여 시 ‘컨테이너’, ‘리그 포인트’가 주어지며 적중 시 보상이 추가된다.
최다 적중자에게는 넥슨캐시와 SC 패키지 B가 지급된다. ‘올킬’ 발생 시 기념 쿠폰도 공개된다. 이 외에도 경기 예측 이벤트, 주간 퀘스트 보상, 대회 해설 콘텐츠 ‘써챔스픽’ 등 다양한 부가 이벤트가 마련됐다.
한편, 대회는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본선은 삼성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공식 유튜브와 SOOP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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