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두산, 8·9회 3점씩 주고받은 끝에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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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두산, 8·9회 3점씩 주고받은 끝에 무승부

연합뉴스 2025-05-10 20:4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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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역전 홈런을 친 NC 천재환의 7일 경기 모습. 9회 역전 홈런을 친 NC 천재환의 7일 경기 모습.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8, 9회에만 3점씩 주고받은 끝에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NC와 두산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6-6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원래 더블헤더로 예정돼있었으나 오후 2시 시작할 예정이던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고, 더블헤더가 예정된 날 경기는 연장전이 없다는 규정에 따라 오후 5시에 시작한 2차전은 9회까지만 치르고 무승부로 끝났다.

3-3으로 맞서던 NC가 8회초 무사 1, 3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병살타로 1점을 뽑아 먼저 앞서 나갔다.

두산이 8회말 1사 1, 3루에서 조수행의 번트에 이은 야수 선택으로 4-4 동점을 만들고 1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대타 김기연의 타구는 NC 3루수 김휘집 앞으로 향하는 병살 코스였으나 김휘집의 2루 악송구가 나오면서 2루 주자 강승호가 홈을 밟아 5-4로 역전했다.

패색이 짙던 NC는 9회 2사 주자 2루에서 천재환이 두산 마무리 김택연을 상대로 극적인 좌월 역전 투런포를 터뜨렸다.

그러나 이 리드도 오래가지 않았다. 1점 뒤진 두산이 9회말 선두 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NC 마무리 류진욱의 2구째 시속 133㎞ 포크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동점을 만든 두산은 양의지와 김재환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양석환의 2루 뜬공, 임종성의 내야 땅볼, 강승호의 3루 땅볼로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2사 1, 3루에서 강승호가 3루 쪽 느린 땅볼을 치고 1루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한 뒤 비디오 판독까지 요청했으나 아웃 판정이 바뀌지 않으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최근 5연승 중이던 NC는 6연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패배 위기를 무승부로 막아낸 것을 위안으로 삼았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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