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비롯한 6명이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0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총 6명이 대선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 외에도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송진호·황교안 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국민의힘은 후보 교체 수순을 밟고 있어 이날 따로 후보자 등록을 하지 못했다.
대선 후보자 등록은 오는 11일까지이며, 공식 선거운동은 1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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