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출산 3개월만 32kg 감량 "옷에 몸 맞춰야" (불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홍지민, 출산 3개월만 32kg 감량 "옷에 몸 맞춰야" (불후)

엑스포츠뉴스 2025-05-10 18:15:2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산 직후 32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 주현미 편 2부로 꾸며졌다. 

이날 홍지민은 "출산 직후 살을 32KG 뺐다. 살을 너무 많이 뺐는데. (뮤지컬) 의상에 몸을 맞춰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시 (뮤지컬) 앵콜을 하게 된다고 해도 (몸에 맞춰) 의상을 늘려주지 않는다. 의상에 제 몸을 맞춰야 한다. 지금보다 더 빼야 예쁘게 잘 맞는다"고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불후의 명곡'에는 9년 만에 돌아왔다. 홍지민은 "제가 둘째 출산 이후로 아이와 스케줄이 많아서 못 나왔다. 이번이 네 번째인데 앞으로 30번 이상 나오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2006년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을, 2017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주현미는 1985년 데뷔 이후 ‘짝사랑’,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여성 트로트 아티스트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촘촘히 써 내려온 음악 인생을 조명하고, 후배 가수들의 헌정과 경연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