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41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1동(195㎡)과 내부 집기가 모두 불에 타고 인접한 치과, 카페 등의 다른 상가 건물들도 일부 그을려 1억7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에서 음식 조리 중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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