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캐스팅 됐어야”...홍지윤 신곡 라이브에 김태균 감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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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캐스팅 됐어야”...홍지윤 신곡 라이브에 김태균 감탄('컬투쇼')

뉴스컬처 2025-05-10 17:3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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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가수 홍지윤이 어릴적 판소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일ㅈ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홍지윤이 출연했다. 신곡 ‘가리랑’으로 돌아온 홍지윤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사진=컬투쇼
사진=컬투쇼

홍지윤은 신곡 ‘가리랑’에 대해 “묵은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으로 간다”는 의미에 ‘아리랑’을 더해서 지은 제목이라고 설명했다. 라이브 무대를 감상한 뒤, 김태현은 “높은 음을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부른다”며 감탄했고, 김태균은 “드라마 ‘정년이’의 주인공으로 홍지윤 씨를 캐스팅했어야했다”며 아쉬워했다.

홍지윤은 국악 중에서도 판소리 전공자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했다는 홍지윤은 “방학 때 산속에 있었던 기억 밖에 없다”고 밝혔다. 판소리를 시작한 계기를 묻자 “성악, 동요를 먼저 시작했는데 피아노를 안 치는 음악을 하고 싶어서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한편, 홍지윤은 7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홍지윤은 선배 가수 김연자와 함께 일본에서 활동 경험을 쌓아왔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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