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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문화재단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1호 작품 예술장터 시즌2>를 개최한다.
누구나 쉽게 작품을 살 수 있게 1호(A4의 절반 정도 크기) 작품을 11만 원에 판매한다.
특히 팔린 그림도 전시 기간 내내 걸어두는 기존의 관행을 깨고 바로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해 '내돈내산'의 기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예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것은 물론, 지역 작가를 응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판매되는 작품은 총 383점이며, 작가가 동의하는 경우 판매 가격에서 1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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