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월 9일(금)~11일(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 6586→6597야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36홀 종료 후 상위 60위 컷오프)
-총상금 8억원→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6년~2027년)
-디펜딩 챔피언 : 이예원(2024)
-출전 선수 132명 : 이예원(디펜딩 챔피언) 홍정민 방신실 김민주 박보겸 김민선7 고지우 지한솔 박지영 마다솜 유현조 이가영 임진영 안송이 이동은 박주영 최예림 정윤지 황유민 리슈잉 정지효 김우정 홍진영2 노승희 전예성 한진선 배소현 김수지 최가빈 박혜준 안선주 박민지 임희정 이다연 홍지원 이정민 서연정 성유진 이주미 김민별 김재희 문정민 최은우 장하나 조아연 송은아 김효문 황연서 이지현3 이율린 윤수아 정희원 장수연 짜라위분짠 등(시드권자 132명) 김혜승 홍예은 성아진A 양윤서A 등(추천 7명)
-불참 : 박현경
-역대 우승자 : 임진희(2023) 박민지(2022,2021) 최혜진(2019) 인주연(2018) 김지영2(2017) 장수연(2016) 이정민(2015) 김세영(2014) 등 15명
-역대기록 △최다승 : 2승(박민지) △연속우승 : 1회(박민지) △타이틀방어 : 1회(박민지) △와이어 투 와이어 : 2회(이예원,인주연) △신인우승 : 없음 △최저타수 : 201타(임진희, 최혜진) △연장전 : 4회 △홀인원 : 6회 △코스레코드 : 김자영2, 이나경 64타(2017년 1R)
-2024년 결과 : 1.이예원 -13(우승), 2.윤이나 -10, T3.황유민-한진선 -7, T5.안선주-이동은 -6, 7.이승연 -3, T8.박혜준-박주영-최가빈-조아연-신유진 -2.
-2023년 결과 : 1.임진희 -15(우승), 2.박지영 -14, T3.방신실-이예원 -13, T5.손예빈-김수지 -10, T7.홍정민-이채은2 -9, T9.이다연-성유진-박민지 -8.
-2022년 결과 : 1.박민지 -11(우승), T2.황정미-정윤지-황유민A -10, 5.이예원 -8, 6.오지현 -6, T7.송가은-최은우-임진희-이소미-전예성 -5.
-특별상 △홀인원 : 3번홀(렉스필 프리미엄침대 2억5000만원) 16번홀(KCC오토 벤츠 E200 아방가르드 7500만원) △코스레코드 : 63타(300만원)
-컷오프 : 2024년(3오버파 147타 62명) 2023년(1언더파 143타 62명)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2라운드합계 6언더파 공동3위 김민주 인터뷰[오후 2시50분 현재]
1R : 5언더파 67타(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 3위
2R : 1언더파 71타(버디 2개, 보기 1개) 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3위
-오늘 경기는 어떻게 흘러갔다고 생각하는지?
날씨가 안 좋으니 '잘 버티자'는 마음으로 플레이했다. 전반 흐름은 좋았는데 후반에 아쉬움이 남는다. 후반 초반에 좋은 버디 찬스가 몇 차례 있었는데, 퍼트가 잘 안 들어가서 그걸 살리지 못했고, 7번 홀 티샷도 왼쪽으로 감기면서 흐름을 잃었다. 그래도 잘 끝낸 거 같아서 다행이다.
-보기 없는 플레이와 버디가 많은 플레이 중 어느 쪽을 선호하는지?
보기 한두 개가 나오더라도 버디가 많은 플레이가 더 좋다. 파만 계속하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버디로 흐름을 계속 가져가는 것이 내 스타일에 더 맞는다.
-현재 상위권이다. 내일 경기에 대한 각오는?
내일은 날씨가 더 좋다. 버디 찬스를 더 많이 만들어 좋은 플레이를 하고 싶다. 결과는 어떻게 되든 최대한 집중해서 치겠다.
-우승도 욕심나는지?
1승을 한 뒤로는 아무래도 우승 욕심이 생긴다. 그러나 언제나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할 때 결과가 더 좋아서 이번에도 마음을 비우고 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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