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있네...'역대 최악 GK' 오나나, 자동차 보험 미가입→6억짜리 람보르기니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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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있네...'역대 최악 GK' 오나나, 자동차 보험 미가입→6억짜리 람보르기니 압수

인터풋볼 2025-05-10 14:3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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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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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안드레 오나나의 차량이 경찰에 의해 압수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오나나는 자동차 보험 미가입으로 인해 35만 파운드(약 6억 5,000만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압수당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의 친구가 운전을 하고 가던 중 경찰이 차량을 멈춰 세웠다. 오나나의 차량은 자동 번호판 인식 카메라에 무보험 차량으로 표시되어 곧바로 견인됐다.

최악의 경우 폐차될 수 있다. 매체는 "오나나는 14일 이내에 차량 소유권과 보험 가입 여부를 증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차량은 경매에 넘어가거나 폐차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독 올해 오나나는 성적은 물론, 경기장 바깥에서도 잘 풀리지 않는다. 오나나의 아내도 마찬가지다. 지난 4월 그녀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6만 파운드(약 1억 1,100만 원) 상당의 에르메스 핸드백과 롤렉스 시계를 도난당했다. 다행히도 범인은 잡혔고, 올해 말 절도 혐의로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오나나는 차량이 압수된 첫 번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아니다. 이전에 폴 포그바 또한 차량을 압수당했다. '더 선'은 "2021년 포그바는 30만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 상당의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경찰에 의해 차량을 압수당했다. 모나코 번호판을 단 것이 문제였다"라고 주장했다.

결국 벌금 220 파운드(약 40만 원)과 85 파운드(약 15만 원)의 소송 비용을 내야 했다. 나아가 벌점 3점과 더불어 몇 달 간 차량을 방치시켜 5,500 파운드(약 1,020만 원)의 보관료까지 추가로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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