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야전 짬빵 만들기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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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야전 짬빵 만들기 jpg

시보드 2025-05-10 10:44:02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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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병사들은 야전에서 뭘 주식으로 삼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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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이상적이겠지만, 부피가 크고 오래가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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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스킷 종류도 요긴했겠지만, 가장 많이 배급된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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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밀가루.

물론 최대한 마을 등에 숙영하며 그 마을의 제빵소를 이용하는 방식을 썻겠지만, 진짜 야영을 해야했다면?

옛날 병사들이 야전에서 먹었던 방식으로 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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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부어가며 반죽한다.

이스트(발효종)를 따로 챙기는 것도 번거롭고
느긋하게 몇시간 발효할 여유도 없으니 이대로 구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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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잿더미! 위에 반죽을 그냥 던져둔다.

여유가 있으면 팬이나 납작한 돌을 썻겠지만
그런게 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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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칼로 탄 부분과 묻은 재를 긁어낸 후 먹는다.

겉은 딱딱하고 속은 질기지만 갓 구우면 먹을만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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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플링이라는 일종의 수제비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1. 밀가루 반죽을 계란만하게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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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이나 스프에 넣어 20분간 삶는다.

스프에 넣으면 수제비가 녹아 스프를 걸쭉하게 만들어주고 수제비에도 국물이 스며들어 오히려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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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맛있게 먹는다.


적벽대전에 나온 밀떡이 생각나는 비주얼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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