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한 달 반만에 이 몸매로 보디빌더 대회 출전…연예인들 '난리'

사진 = 뉴시스

 

배우 이미도(43)가 한 달 반 만에 보디빌더 몸매를 만들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미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로사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 한 달 반의 짧은 준비 기간에 아쉬움도 남지만… 옆에서 많이 응원해 준 울 24시 헬스클럽 배우들과 함께 촬영 도와주신 선수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여러 사진 속 이미도는 빨간색 피트니스 대회 슈트를 입고 선수들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 달 반밖에 운동하지 않았다는 말이 쉽게 믿기지 않는 탄탄한 근육이 돋보인다.

배우 천우희, 코미디언 김숙과 홍윤화 등이 해당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이미도는 현재 KBS 2TV 수목극 '24시 헬스클럽'에서 40대라는 나이를 잊은 헬스클럽의 터줏대감 '최로사' 역을 맡았다.

이미도는 지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