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밀리의서재, 신규 회원 대상 구독료 조정 “확장된 독서 환경 제공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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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신규 회원 대상 구독료 조정 “확장된 독서 환경 제공 위해”

데일리 포스트 2025-05-09 22:2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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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kt 밀리의서재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kt 밀리의서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이하 밀리의서재)가 독서 콘텐츠 확장 등 서비스 혜택 강화에 따라 구독료를 조정한다.

구독권 금액 조정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구독료 정책에 따라 오는 6월 10일부터 기존 9900원이던 전자책 월 정기 구독료는 1만 1900원, 9만 9000원이던 전자책 연 정기 구독료는 11만 9000원으로 인상 조정된다.

기존 밀리의서재 구독자 중 정기결제를 유지하는 이용자들은 인상 전 구독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요금 조정은 2017년 서비스 론칭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구독료 변경이다.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와 고도화된 기능을 통해 실질적인 구독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결정으로, 밀리의서재는 콘텐츠 수급 강화 및 IT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 투자해 구독자들에게 더욱 확장된 독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기존 일반 도서 중심의 구독 서비스에 더해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오는 6월부터 웹소설, 9월부터 웹툰 콘텐츠를 선보이는 ‘밀리 스토리’와 함께 일반 도서부터 웹소설, 웹툰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통합 독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밀리의서재는 국내 주요 장르 출판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올 하반기까지 웹소설, 웹툰 분야를 포함해 연내 1만 권 이상의 스토리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밀리의서재는 AI 기반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독서 경험을 구현하려 노력 중이다. 대표 서비스인 ‘AI 독파밍’은 도서 추천부터 본문 검색, 독서 기록 자동화까지 아우르는 대화형 AI 독서 메이트 기능으로, 이용자 질문에 맞춘 원문 페이지 자동 연결, 대화 내용 기반 독서 기록 생성 등 독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몰입형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밀리의서재는 ‘AI 독파밍’을 포함한 다양한 AI 서비스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차별화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밀리의서재 구독사업본부 박정현 본부장은 “더욱 폭넓은 콘텐츠와 몰입도 높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구독료를 인상하게 됐다”며 “다양한 콘텐츠 확장과 독서 경험 고도화를 통해 구독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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