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에반스, 한국전력 유니폼 입는다... 'V리그 경력자' 아히는 삼성화재 품으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대어' 에반스, 한국전력 유니폼 입는다... 'V리그 경력자' 아히는 삼성화재 품으로

한스경제 2025-05-09 22:16:22 신고

3줄요약
쉐론 베논 에반스가 한국전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쉐론 베논 에반스가 한국전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이스탄불(튀르키예)=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실질적인 1순위 지명권을 사용해 트라이아웃 '최대어'로 평가 받던 쉐론 베논 에반스(캐나다)를 품에 안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이하 현지 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엘리트 월드 그랜드 호텔에서 2025-2026시즌 구단들의 농사를 좌우할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엔 총 30명이 참여했다. 드래프트에선 기존 선수와 재계약한 3개 구단을 제외한 4개 구단이 선택을 기다렸다. 현대캐피탈은 2024-2025시즌 팀의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에 기여한 아웃사이드 히터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쿠바)와 동행하기로 했고, 대한항공은 아포짓 스파이커 카일 러셀(미국)과, KB손해보험은 안드레스 비예나(스페인)와 다음 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다.

남은 구단들인 우리카드, 삼성화재, 한국전력,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는 이날 결정됐다.

성적 역순으로 7위 OK저축은행(35개), 6위 한국전력(30개), 5위 삼성화재(25개), 4위 우리카드(20개), 3위 KB손해보험(15개), 2위 대한항공(10개), 1위 현대캐피탈(5개)에 각각 구슬이 배분됐다. 추첨 결과 지명 순서는 KB손해보험(1순위), 한국전력(2순위), 대한항공(3순위), 우리카드(4순위), OK저축은행(5순위), 삼성화재(6순위), 현대캐피탈(7순위) 순이었다.

실질적인 1순위에 해당하는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한국전력의 권영민 감독은 최대어인 에반스를 지명했다. 일본 1부 리그 사카이 블레이저스에서 활약한 신장 202cm의 에반스는 특유의 파워풀한 움직임으로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우리카드의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4순위 지명권을 아포짓 스파이커인 하파엘 아라우죠(브라질)에게 썼다. 5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OK저축은행의 신영철 감독은 아포짓 스파이커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를 뽑았다.

6순위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던 삼성화재의 김상우 감독은 ‘V리그 경력자’인 아포짓 스파이커 마이클 아히를 꼽았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던 아히는 외인 최초로 주장 완장을 찼지만, 이후 발목 부상으로 아쉽게 낙마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다시 V리그 코트를 누비게 됐다.

재계약을 한 레오와 러셀, 비예나의 연봉은 55만달러, 다른 4명의 연봉은 40만달러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