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정현 기자) 고척스카이돔이 최초로 5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후 6시 30분 개시해 약 1시간여가 지난 오후 7시 36분 16,000석을 완판했다.
이로써 키움은 지난 1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을 시작으로, 지난 5~7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 그리고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좌석을 가득 채웠다. 이는 구단 창단 첫 5경기 연속 매진이다.
종전 기록은 4경기 연속 매진이다. 키움의 첫 번째 홈 경기장이었던 목동구장에서 이뤄냈다. 2013년 6월 6일(vs 삼성 라이온즈)부터 6월 7일~9일(vs KIA)에서 4경기 연속 매진을 만들어냈다.
이번 5경기 연속 매진으로 관중 역사에 새 페이지를 장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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