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5언더파 3위 김민주 "전지훈련 때 샷 안정 훈련 오늘 빛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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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R, 5언더파 3위 김민주 "전지훈련 때 샷 안정 훈련 오늘 빛 봐"

골프경제신문 2025-05-09 18:47:32 신고

김민주(사진=KLPGA)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월 9일(금)~11일(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 6586→6597야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36홀 종료 후 상위 60위 컷오프)

-총상금 8억원→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6년~2027년)

-디펜딩 챔피언 : 이예원(2024)

-출전 선수 132명 : 이예원(디펜딩 챔피언) 홍정민 방신실 김민주 박보겸 김민선7 고지우 지한솔 박지영 마다솜 유현조 이가영 임진영 안송이 이동은 박주영 최예림 정윤지 황유민 리슈잉 정지효 김우정 홍진영2 노승희 전예성 한진선 배소현 김수지 최가빈 박혜준 안선주 박민지 임희정 이다연 홍지원 이정민 서연정 성유진 이주미 김민별 김재희 문정민 최은우 장하나 조아연 송은아 김효문 황연서 이지현3 이율린 윤수아 정희원 장수연 짜라위분짠 등(시드권자 132명) 김혜승 홍예은 성아진A 양윤서A 등(추천 7명)

-불참 : 박현경

-역대 우승자 : 임진희(2023) 박민지(2022,2021) 최혜진(2019) 인주연(2018) 김지영2(2017) 장수연(2016) 이정민(2015) 김세영(2014) 등 15명

-역대기록 △최다승 : 2승(박민지) △연속우승 : 1회(박민지) △타이틀방어 : 1회(박민지) △와이어 투 와이어 : 2회(이예원,인주연) △신인우승 : 없음 △최저타수 : 201타(임진희, 최혜진) △연장전 : 4회 △홀인원 : 6회 △코스레코드 : 김자영2, 이나경 64타(2017년 1R)

-2024년 결과 : 1.이예원 -13(우승), 2.윤이나 -10, T3.황유민-한진선 -7, T5.안선주-이동은 -6, 7.이승연 -3, T8.박혜준-박주영-최가빈-조아연-신유진 -2.

-2023년 결과 : 1.임진희 -15(우승), 2.박지영 -14, T3.방신실-이예원 -13, T5.손예빈-김수지 -10, T7.홍정민-이채은2 -9, T9.이다연-성유진-박민지 -8.

-2022년 결과 : 1.박민지 -11(우승), T2.황정미-정윤지-황유민A -10, 5.이예원 -8, 6.오지현 -6, T7.송가은-최은우-임진희-이소미-전예성 -5.

-특별상 △홀인원 : 3번홀(렉스필 프리미엄침대 2억5000만원) 16번홀(KCC오토 벤츠 E200 아방가르드 7500만원) △코스레코드 : 63타(300만원)

-컷오프 : 2024년(3오버파 147타 62명) 2023년(1언더파 143타 62명)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1라운드 5언더파 3위 김민주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 3위

-오늘 5언더파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경기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초반에 샷 감이 좋지 않아서, 공격적으로 하기보다는 파로 지킨다고 마음을 편하게 먹었다. 그러니까 오히려 거리감이 좋아져 찬스가 몇 번 왔고 그 찬스를 잘 살린 것 같다.

-4번 홀 샷이글 상황이 어땠는지.

약 93야드 거리에서 48도 웨지와 52도 웨지 중 고민하다가 48도 웨지로 컨트롤 하자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한 대로 샷이 너무 잘 나가서 느낌이 좋았는데, 갤러리의 환호가 들려와서 ‘그냥 붙었나 보다.’ 하고 그린에 갔더니 공이 들어가 있었다. 들어간 줄 몰랐다.

-오늘처럼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어떤 부분에 가장 집중하는지.

리듬과 템포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날씨가 안 좋으면 비옷도 정리하고 클럽도 닦고 정신이 없긴 한데, 오히려 그럴수록 마음을 차분히 유지하려고 한다.

-오늘 플레이는 만족스러웠는지.

전체적인 컨디션에 비해 정말 잘한 것 같다. 만족스럽다.

-이번 시즌 들어 성적이 안정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

전지훈련 때 샷의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그게 효과를 본 것 같다. 샷이 흔들리지 않다 보니 전체적인 경기 운영도 편안하게 되고 있다.

-이 코스는 공격적으로 공략하기 어려운 코스인지.

그린 옆이나 뒤로 벗어나면 대부분 내리막 경사가 심해서 쉽지 않다. 세컨드 샷이 잘 안 붙으면 정말 까다로운 코스다.

-이번 대회 남은 라운드에 대한 각오와 목표는.

3라운드 중 하루를 잘 마무리한 만큼, 남은 이틀도 집중해서 상위권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올 시즌 목표가 있다면.

원래 첫 우승이 목표였는데, 이미 달성했으니, 이후 목표는 톱텐 7회 이상 기록하고, 1승을 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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