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북한 군부와 별도로 회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병식 후 북한군과 별도로 만났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은 열병식 후 붉은 광장에서 북한군과 별도로 만났으며 전투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열병식엔 북한을 포함해 13개국 군인이 참여했다.
총 1만1500명 중 1500명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 참가자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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