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예은이 특유의 풋풋함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신예은은 9일 오전 팬미팅 일정 참석 차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공항에 등장한 신예은은 특유의 청초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신예은의 이미지와 '찰떡'처럼 어울리는 패션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신예은은 검정색 아우터와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풍성한 러플 디테일이 더해져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크링클 소재의 블랙 재킷을 걸쳐 캐주얼함을 살렸다. 블랙 레이스 삭스와 워커 부츠로 전체 룩에 포인트를 준 센스도 눈에 띄었다.
또한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연출된 메이크업도 착장과 적절하게 어우러져 봄날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팬서비스 역시 만점. 신예은은 수차례 하트와 볼콕 포즈를 선보인 데 이어 한껏 물오른 미모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자기주장 강한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신예은이다.
한편, 신예은은 '더 글로리', '정년이' 등으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차기작으로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사극 시리즈 '탁류'를 택했다. 극 중 신예은은 조선 최고의 상단을 이끄는 장사꾼 '최은' 역으로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캐스팅돼 촬영 중에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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