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동천 수변활력거점 찾은 오세훈 "수변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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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천 수변활력거점 찾은 오세훈 "수변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

이데일리 2025-05-09 17:2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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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중랑구 묵동 중랑장미공원에서 열린 ‘묵동천 수변활력거점 개장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을 만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금) 오후 중랑장미공원에서 열린 「묵동천 수변활력거점 개장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은 2022년 서울시가 지방하천을 문화와 경제, 일상 휴식이 흐르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 중 하나다. 현재 홍제천, 도림천 등 10곳에 대한 조성이 완료됐으며 올해 7곳을 추가 개장해 내년까지 총 27곳의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장한 ‘묵동천 수변활력거점’은 ‘장미 향기를 품은 휴식 공간’을 주제로 그동안 다소 부족했던 묵동천 휴식·문화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테라스형 전망카페를 새로 마련했고 소규모 전시·공연홀 등 커뮤니티 공간도 갖췄다.

오 시장은 테라스형 전망카페인 ‘중랑장미카페’에서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커팅 후 시설을 둘러봤다.

오 시장은 “그동안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춰 기초적인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다 보니 주민 여러분이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다소 부족했다”며 “개장한 묵동천 수변활력거점이 중랑장미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행복과 힐링을 가져다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묵동천이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수변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이 행복한 펀(Fun)시티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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