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화성FC가 장기적으로 팬층을 두텁게 하기 위해 어린이 응원반을 꾸렸다.
9일 화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 응원반 ‘뀨~울 크루’가 5월 4일 토요일 천안시티FC와 홈경기를 시작으로 200명이 넘는 화성시 관내 초등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출발했다"라고 밝혔다.
‘뀨~울 크루’는 2025시즌 매 홈경기마다 운영되며, 단체 응원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활동이었던 천안전에는 경기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뀨~울 크루’ 마스코트 ‘뀨~리’를 찾아 인증하는 게임형 활동이 진행됐다.
홈구장 현장에는 ‘뀨~울 크루’ 전용 부스가 마련돼 출석 확인을 비롯해 경기별 미션 수행, 빙고 챌린지, 리워드 제공 등 아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단체 응원석(E구역)에 모여 화성FC를 위한 열정적인 응원에 참여하게 된다.
아이들은 경기장 전체를 즐겁게 누비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화성은 향후 경험 중심의 활동을 넘어 환경, 스포츠 예절 등 교육적 요소를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활동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뀨~울 크루’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구단 관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참여 어린이 역시 “친구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며 응원하니 정말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 다음 경기에도 꼭 경기장에 오고 싶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뀨~울 크루’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홈경기 당일 운영본부를 방문하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화성은 이번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즐거운 경험과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고, 프로스포츠 관람 문화 확대와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구단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화성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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