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갤러리, ‘2025 아트부산’ 참가…국내외 유망 작가들 신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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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갤러리, ‘2025 아트부산’ 참가…국내외 유망 작가들 신작 선보여  

직썰 2025-05-09 17:14: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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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썰 / 안진영 기자]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형 아트페어, ‘2025 아트부산’이 5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Booth C-32)에서 개최된다. 

[LP갤러리]
[LP갤러리]

LP갤러리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세대의 작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LP갤러리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작가 윤다인(Dain Yoon), 양시영(Siyoung Yang), 생삐에르 나델슨(Saint-Pierre Nadelsen)의 신작을 공개한다. 이들은 시각적 실험성과 주제의식, 그리고 고유한 형식 언어로 국제 미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음 세대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윤다인 작가는 착시적 요소를 회화와 설치, 디지털 매체에 융합하는 독자적 스타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예술적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작가 중에서는 최근 일본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김현주(Hyunju Kim) 작가, 전통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김광길(Kwangkil Kim) 작가를 비롯해, 오랜 시간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구축해온 김홍식(Hongsik Kim), 이상미(Sangmi Lee)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들 중견 작가들의 작업은 시간성과 서사, 재료의 깊이를 바탕으로 예술성과 완성도 면에서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캐나다의 클라라 킴(Clara Kim), 미국의 생삐에르 나델슨(Saint-Pierre Nadelsen) 작가의 개성 강한 작업도 함께 소개된다. 이들의 참여는 국내 관객에게 국제 현대미술의 새로운 시선과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LP갤러리 이경희 대표는 “이번 아트부산에서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작가들의 신작을 한자리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전시 구성을 통해 미술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새로운 미적 경험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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