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중랑구 묵동 중랑장미공원에서 열린 '묵동천 수변활력거점 개장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만났다. 서울의 10번째 수변활력거점인 묵동천은 '장미 향기를 품은 휴식 공간'을 주제로 조성됐으며, 테라스형 전망카페와 소규모 전시·공연홀 등을 갖췄다. 오 시장은 "묵동천이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수변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시민이 행복한 '펀(Fun)시티'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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