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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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뒤이어

뉴스컬처 2025-05-09 16:3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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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파과'가 뽑혔다.

㈜피앰아이(PMI)가 5월 1주 차에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영화 '파과'. 사진=NEW
영화 '파과'. 사진=NEW

액션 스릴러 영화 ‘파과’가 5월 1주차에 9.9%로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은퇴를 앞둔 60대 전설의 킬러 조각(이혜영 분)이 노쇠한 몸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자신을 파트너로 삼겠다는 젊고 유능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를 마주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경계와 갈등 속에서 생사를 건 심리전에 휘말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시간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4위, 좌석 점유율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사진=뉴스타파/영화로운형제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사진=뉴스타파/영화로운형제

‘압수수색 : 내란의 시작’ 영화는 5월 1주차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9.6%로 2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4월 23일 개봉한 다큐멘터리로,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7년에 걸친 갈등을 중심으로, 언론 탄압과 권력 남용의 실체를 그려내고 있다.

5월 1주차 ‘다음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3위는 9.4%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영화가 뒤를 이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좌석 점유율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영화는 악마 숭배 범죄 조직이 도시를 위협하자 경찰이 초자연적 존재들과 맞서 싸우는 비밀 퇴마 조직 ‘거룩한 밤’에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전직 퇴마사 ‘바우’(마동석 분)와 동료들이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를 구하고, 도시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전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4위는 20대 관객층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썬더볼츠*’가 기록했다. 이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마무리 하는 작품으로, 기존의 히어로들과는 다른 과거에 상처와 죄를 안고 있는 안티히어로들이 모여 팀을 이루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좌석 점유율에서 2위, 실시간 예매율에서 5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콘클라베’(7.4%), ‘바이러스’(5.8%), ‘달팽이의 회고록’(5.1%), ‘해피엔드’(5.1%), ‘나미비아의ㅡ 사막’(5.1%) 순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순위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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