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1Q 영업익 1129억..울산GPS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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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1Q 영업익 1129억..울산GPS 본격화

이데일리 2025-05-09 16:1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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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SK가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1조8270억원, 영업이익 1129억원, 세전이익 106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6%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약 51%, 세전이익 약 205% 증가한 수치이다.

SK가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LNG·LPG 복합발전소인 울산지피에스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전체 매출 및 영업이익의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고 과거 파생상품 손실이 이번 분기에 이익으로 환입되면서 세전이익 또한 증가했다.

LPG사업의 경우 올해 LPG 국제 가격의 강세와 환율 상승으로 가격 인상요인이 3개월 연속 발생했으나 SK가스는 소비자 물가 안정에 동참하고자 단 한 차례 최소한의 가격 인상만 단행했었다. 이로 인해 LPG사업의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석화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석화용 LPG 판매량도 감소했다.



하지만 발전 사업인 울산지피에스의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힘입어 뒷걸음친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1% 증가한 1129억원을 기록했다. 울산지피에스는 작년 12월 상업운전을 개시했고 올해 첫 분기 안정적인 운영에 따라 수익이 발생했다. 또한 LPG 인덱스 및 환율 변화를 면밀히 감지해 트레이딩 기회를 포착하고 적시에 대응함으로써 LPG 트레이딩에서도 견조한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세전이익은 10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205% 증가했다. SK가스의 세전이익은 헷지를 위해 계약한 파생상품의 손익과 연관이 있다. SK가스는 LPG 국제거래를 실시하면서 헷지 목적으로 많은 파생상품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전이익의 경우 전년 파생상품 손실로 인한 기저효과로 평가이익이 반영됐다. 반면, 가스화학 투자자회사인 SK어드밴스드의 경우 석화산업의 시황 악화가 지속되며 적자를 기록해 마이너스 영향을 끼쳤지만 울산지피에스의 안정적인 실적과 파생상품의 이익 환입으로 세전이익을 방어했다.

SK가스 관계자는 “SK가스의 신사업인 LNG·LPG 듀얼 발전소의 과 상업가동으로 이번 분기에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실현됐다”며 “올해는 LNG 발전 사업 첫 해인 만큼 지난 40년간 LPG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전사업의 안정적인 오퍼레이션(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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