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2년 연속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울산항만공사는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체감사활동 역량과 인프라를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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