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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자숙 돌입한 배우 지수가 외국 여성과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 근황이 화제 입니다.
과거 학폭 배우 지수, 외국 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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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과거 학폭 논란이 있었던 배우 지수는 개인 계정을 통해 타갈로그어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배우 지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미모의 외국 여성과 함께 바닷가 벤치에 기대어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타갈로그어를 가르쳐주고 배우며 화목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21년 3월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자필 사과문으로 일부 사실을 인정하며 출연 중이던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도 중도 하차했습니다.
지수는 학폭 논란 당시 소속사 키이스트와도 계약을 종료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멈추며 자숙에 돌입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대체복무를 마치고 지난 2023년 10월 소집 해제된 지수는 글로벌 활동 의지를 피력하며 연예계 복귀를 암시했습니다.
배우 지수 복귀 의지를 들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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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지수는 개인 영상 채널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군대도 다녀왔다. 또 나한테 있던 안 좋은 이슈들을 언급한 친구들과 오해도 풀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수는 "단편 영화도 만들어보고 싶다. 이런 개인 영상 촬영도 하나의 재밌는 일"이라며 "쉬는 동안 영어 공부 많이 했다. 해외 작품을 해보고 싶다. 영어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지수는 지난해 필리핀으로 무대를 옮겨 배우로서의 재기를 시도했습니다. 그는 '블랙라이더', '무지개' 등 현지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리핀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지수 복귀를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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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현지 팬들과의 교류 역시 활발히 이어가며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 기세에 힘입어 지수가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시 지수에게서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누리꾼들은 “교실 쓰레기통에 방뇨했다” “중1 때 체험학습 후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따귀를 때렸다” “시험지를 주고 대신 시험을 치르게 했다” 등의 주장을 했습니다.
지수는 이후 자필 사과문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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