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1일 NC전 시구자로 소녀시대 수영 선정…“승리요정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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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1일 NC전 시구자로 소녀시대 수영 선정…“승리요정 다시 도전”

뉴스컬처 2025-05-09 15:4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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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맡게 된 최수영은 드라마 ‘남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영화 ‘새해전야’, ‘걸캅스’, 연극 ‘와이프’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최수영. 사진=소속사
배우 최수영. 사진=소속사

최수영은 지난 2009년 5월에도 두산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타에 나서 ‘승리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그는 “16년 전 시타를 맡아 타석에 섰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다”며 “이번에는 시구자로서 승리요정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12일부터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주인공 한금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출연작인 영화 ‘발레리나’는 오는 6월 6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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