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성공 비결='앞니 성형'이었나…"'남자의 자격' 캐스팅돼" (갓경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경규, 성공 비결='앞니 성형'이었나…"'남자의 자격' 캐스팅돼" (갓경규)

엑스포츠뉴스 2025-05-09 15:06:1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가 50년 '찐친'을 만나 앞니 성형을 언급했다. 

8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에는 '말 한마디로 이경규 휘어잡는 50년지기 친구와 술 먹방 (만취, 잡도리 당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등장한 이경규는 "새벽 6시에 출발했다. 안동은 저하고 아주 깊은 관련이 있는 곳이다. 초등학교 때 가장 절친이 안동에서 치과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구를 만나는 동시에 치아도 점검하기 위해 1년에 2~3번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고.




이어 이경규는 위쪽 앞니를 가리키면서 "이 두 개를 친구가 해 줬다. 원래 뻐드렁니였는데, (치아 성형을) 해 주고 친구가 본인 치과 홍보용으로 엄청 써먹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획대로 친구에게 스케일링을 받은 이경규는 직원들과 함께 식당을 방문했다. 식사 중 이경규의 친구는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이경규가 발견해 살 수 있었다고 얘기하는가 하면, 이경규는 친구가 치과를 개업하자마자 본인을 앞세웠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앞니 성형 당시를 회상하던 이경규는 "간호사들까지 다 모여서 앞니를 넣을지 말지 고민하다가 반만 넣었다. 그런데 다 넣을 걸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자 친구는 "그때 다 넣었으면 너는 망했다"면서 "반만 넣어서 '남자의 자격'에 캐스팅됐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갓경규'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