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애리조나전서 무안타... ERA 0.90 야마모토 5실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다저스 김혜성, 애리조나전서 무안타... ERA 0.90 야마모토 5실점

이데일리 2025-05-09 14:52:5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다저스). 사진=AFPBB NEWS


김혜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6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3연전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냈던 김혜성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타율도 0.417에서 0.313으로 떨어졌다.

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애리조나 선발 브랜던 파트의 몸쪽 낮은 싱커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체인지업에 속아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 세 번째 대결에서는 커브에 당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를 때려냈으나 우익수 직선타로 고개를 떨궜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로 내세웠으나 애리조나에 3-5로 졌다.

야마모토(다저스). 사진=AFPBB NEWS


야마모토는 이번 등판 전까지 4승 2패 평균자책점(ERA) 0.90으로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4회 가브리엘 모레노에게 자신의 빅리그 첫 만루포를 내주는 등 5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4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야마모토의 평균자책점은 1.80으로 올랐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