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집값 상승세 이어져…전국은 0.0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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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집값 상승세 이어져…전국은 0.01% 하락

모두서치 2025-05-09 14:1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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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대통령실 이전 등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제기된 세종시 집값이 2주째 0.4%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재건축 및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한 가운데 상승폭은 축소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전국 매매가격은 0.01% 하락했으며 수도권은 0.02% 상승했다.

서울(0.09%→0.08%)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남 11개구는 0.1% 올랐다. 서초구(0.19%)는 잠원·반포동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양천구(0.15%)는 목·신정동 위주로, 강남구(0.15%)는 대치·압구정동 위주로, 동작구(0.12%)는 상도·사당동 준신축 위주로, 송파구(0.12%)는 잠실·송파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0.05%)의 경우 성동구(0.18%)는 행당·금호동 주요단지 위주로, 마포구(0.18%)는 아현·대흥동 위주로, 용산구(0.14%)는 이촌·한강로동 위주로, 광진구(0.05%)는 광장·자양동 위주로, 중구(0.04%)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올랐다.

부동산원은 "일부 지역·단지에서는 시장참여자의 관망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재건축·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계약이 체결되고 매도 희망가격이 상승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천(-0.01%→-0.01%)은 미추홀구(0.03%)는 주안·학익동 위주로, 서구(0.03%)는 당하·마전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며 경기(-0.02% → -0.01%)는 과천시(0.20%)는 정비사업 추진중인 중앙·별양동 위주로, 용인 수지구(0.17%)는 교통접근성 우수한 풍덕천·죽전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5%→-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5대광역시(-0.07%→-0.06%)와 8개도(-0.05%→-0.02%)에서는 하락폭이 줄었다.

대통령실 이전 등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있는 세종(0.49%→0.40%)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도담동과 새롬동, 종촌동 등 선호단지 위주로 오르며 2주째 0.4%대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0%) 대비 보합으로 유지됐다. 수도권(0.01%→0.01%)과 서울(0.03%→0.03%)은 상승폭이, 지방(-0.01%→-0.01%)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부동산원은 서울 전세가격 추이에 대해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신축·대단지 위주로 임차수요가 꾸준하고 상승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면서 "일부 입주 영향이 있는 지역 및 구축 단지에서 전세가격 하락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0.02% → 0.00%)의 전세가격은 보합 전환됐으며 경기(0.01% → 0.01%)는 상승폭이 유지됐다. 매매가격 상승 여파로 세종(0.12% → 0.14%)의 전세가격도 상승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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