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조선, 4월 글로벌 수주 점유율 17%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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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조선, 4월 글로벌 수주 점유율 17% '2위'

프라임경제 2025-05-09 14:1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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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4월 글로벌 선박 발주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한국의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64만CGT(표준선 환산톤수·75척)로 전년 동기 대비 56% 줄었다.

한국은 62만CGT(15척)를 수주해 중국(251만CGT·51척)에 이어 수주량 2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중국의 수주 점유율은 각각 17%, 69%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 삼성중공업

지난달 말 기준 전 세계 수주 잔량(남은 건조량)은 전월 대비 193만CGT 감소한 1억6046만CGT로 집계됐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이 9467만CGT(59%), 한국이 3557만CGT(22%)였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7.11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고 지난 3월보다는 0.32포인트 하락했다.

선종별 선가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억5500만달러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억250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 2억735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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