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떠그클럽 협업 컬렉션 공개

아디다스 제공

[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로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떠그클럽(Thug Club)과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오는 12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 돌파구를 찾아. (A new era of breakthrough)’라는 주제 아래 기획됐다. 오리지널스의 헤리티지에 떠그클럽의 아이덴티티가 결합돼 스트리트 스타일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아이콘 ‘슈퍼스타’, ‘아디레이서’를 비롯해 트랙 탑, 트랙 팬츠, 스워드 캡, 백 등 다양한 아이템이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슈퍼스타(SUPERSTAR)’는 버건디와 블랙 컬러로 구성됐으며, 떠그클럽 특유의 뿔 형태를 적용한 쉘 토와 메탈 로고, 프리미엄 가죽 소재 등이 활용했다. 또한 레이싱에서 영감받은 ‘아디레이서 하이(ADIRACER HI)’는 카모플라주 패턴과 블랙 컬러로 탄생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떠그클럽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12일부터 △컨펌드 앱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성수 등 아디다스 주요 매장과 떠그클럽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