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공유하며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올해 11월에 엄마가 됩니다”라고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트루디는 “태명은, 금똥이에요. 배가 너무 나와서.. 똥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금덩이라서요.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아직 많이 서툴지만,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해유”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트루디는 지난 2018년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가 지난 202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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