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창현 명장의 '안스베이커리', 김덕규 명장의 '김덕규베이커리', 마옥천 명장의 '베비에르', 이석원 명장의 '랑콩뜨레' 등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4개의 베이커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각 명장의 시그니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안스베이커리의 '명란바게트'(5000원), 김덕규베이커리의 '코코넛밀크번'(4100원), 베비에르의 '마왕파이박스 4개입'(6000원), 랑콩뜨레의 '망고망고 2호'(5만5000원)가 있다.
이 중 랑콩뜨레의 과일케이크는 매일 새벽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납품되는 신선한 과일을 사용해 생산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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