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광, 독특한 콘셉트 화보로 또 한 번 매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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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광, 독특한 콘셉트 화보로 또 한 번 매력 입증

스타패션 2025-05-09 13:2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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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럭셔리
사진=럭셔리

배우 정재광이 화보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거진 ‘럭셔리’ 5월호에서 그는 기존의 이미지에 새로운 색을 덧입히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정재광은 캐주얼하면서도 독특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안경과 컬러 양말 같은 소품은 물론 앵무새 인형과 꽃 그리고 세워진 소파까지 낯선 오브제와 어우러지며 실험적인 연출을 완성했다.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화보의 구조를 이해하고 주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눈길을 끈 건 그의 표정 연기였다. 장난기 어린 표정과 진지한 눈빛을 오가며 컷마다 다른 감정을 녹여냈다. 감각적인 연기력으로 시각적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이 돋보였다. 정재광이라는 이름 대신 캐릭터 자체로 기억되길 바라는 그의 연기 철학이 이 화보에 그대로 녹아든 셈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재광은 배우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그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배우가 아닌 역할이 남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아니 그 사람이 정재광이었어?’라는 놀라움을 선사하는 배우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싶다”라며 뚜렷한 연기 방향성을 드러냈다.

정재광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웨이브·왓챠 공동 제작 드라마 ‘찌질의 역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다. 각 작품마다 전혀 다른 캐릭터로 등장해 신선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한편, 한 장의 화보에서도 캐릭터를 입히는 배우 정재광은 이제 단순한 ‘배우’가 아니라 연기를 통해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창작자에 가깝다. 그가 또 어떤 얼굴로 대중 앞에 나타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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