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FT 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운 ‘미우새’ 아들로 합류, 예측 불허한 리얼한 일상과 충격적인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홍기의 어머니가 새로운 母벤져스 멤버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들과 기존 어머니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특히 절친한 아들 김희철의 어머니는 “홍기는 우리 아들 희철이 절친”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하지만 MC 서장훈의 “이홍기는 몇 점짜리 아들이냐”는 질문에 홍기 어머니는 망설임 없이 “내 아들은 40점”이라는 역대급으로 낮은 점수를 매겨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예상치 못한 점수에 MC 신동엽은 “이런 엄마는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최초 공개될 이홍기의 집과 그의 예측 불가능한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에서는 드디어 베일을 벗은 이홍기의 리얼한 기상 모습과 그의 독특한 집 내부가 공개되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발 디딜 틈 없이 집안 곳곳에 널브러진 생활의 흔적들은 시작부터 홍기 어머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저분한 집 상태를 목격한 MC 서장훈 또한 “이건 다른 차원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눈을 뜨자마자 자유롭게 집 안을 누비는 이홍기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사는 것 같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안방 침대 옆에 자리 잡은 상상 초월의 거대한 ‘이것’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모든 출연진들은 “난생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지는 이홍기의 예측 불가한 행동들을 지켜보던 ‘미우새’ 터줏대감 희철 어머니조차 “희철이보다 강적이다”라며 혀를 내둘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흡사 정글을 연상케 하는 충격적인 상태의 옷 방이 공개되자 홍기 어머니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MC 신동엽은 “홍기 어머님만 웃음을 잃으셨다”라며 박장대소했다. 옷 무덤 속을 한참 동안이나 파헤치던 이홍기는 급기야 밖으로 나가 야심한 시간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포착되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자유로운 별종’ 이홍기의 예측 불가한 일상은 오는 5월 11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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