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통 새거였는데 왜!"...백종원 농약통 논란 해명에 모두 경악한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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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통 새거였는데 왜!"...백종원 농약통 논란 해명에 모두 경악한 현재 상황

원픽뉴스 2025-05-09 13:1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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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계속되는 백종원이 최근 농약통 사용과 관련한 해명 발언으로 또 한 번 도마에 올랐습니다.

백종원 농약
사진 = 백종원

 

MBC 교양국 출신 김재환 PD는 2025년 5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직접 만난 백종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업로드했습니다.

백종원은 5월 3일 프랑스에서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3'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여 공항을 찾은 김 PD와 대면했습니다.

김 PD는 백종원의 갑질 의혹을 제기한 인물로, 이전 영상에서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후 방송가의 러브콜을 잇따라 받던 백종원가 달라졌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방송에서 하차시키고 PD가 출연자에게 대신 사과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백종원은 김 PD가 자신을 소개하자 "왜 이렇게 저를 못 살게 구시나요? 제게 무슨 악연이 있나요? 왜 그러시죠?"라며 "저도 억울한 일이 많지만, 아직 가만히 있지 않나요?"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김 PD가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은 얼마나 억울하겠냐. '골목식당'에서 사장님들에게 위생 문제 등을 지적하며 악마화한 것이 문제가 아니냐"고 지적하자, 백종원은 "점주들의 얘기가 왜 나오는 건가요? 그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백종원는 "제가 '골목식당' 사장님들에게 한 번도 인간적으로 가혹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했습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했다고 분명히 말씀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지시해 지역 축제에서 농약통 분무기를 사용해 위생 논란이 제기된 것에 대해서는 "농약을 쓰던 통이었나요? 새 것을 사서 (뿌린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반박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애초에 공업용 본드나 기름으로 범벅된 농약통에 사람 먹는 사과액을 왜 담는 것이냐", "새 것이면 문제없다는 백종원의 해명이 더 문제"라며 "아예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 "식약처에서 허가되지 않은 통에 왜 사람 먹는 음식을 담는 것이냐" 등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 유튜버는 백종원이 사용한 새 농약통을 구매해 세 번 세척하고도 불결한 내부 위생 상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과거 백종원이 '골목식당' 방송 중 플라스틱 정수기 통 안에 드릴로 밀가루 반죽을 돌리는 사장님에게 분노하며 "저러다 바닥에 미세플라스틱이 긁혀 소비자가 먹을 수 있다"고 반발한 영상을 내로남불이라며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백종원는 김 PD에게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진실되게 살았습니다"며 "PD님, 전화번호를 주세요. 내일이라도 좋습니다. 다만 카메라는 빼고 만나자"고 사석에서 따로 보자고도 했습니다.

김 PD는 "사적으로 뵙는 건 뒤로 미루고 싶다"고 거절했지만, 백종원는 "쫄릴 게 있나요? 내일 보자고요. 카메라 없이 단 둘이. 이건 사적인 게 아닙니다. 사적이라는 단어가 너무 안 좋습니다. 만나서 첫 단추부터 꿰어 보자"고 했습니다.

김 PD는 인터뷰 이튿날인 2025년 5월 4일 오후 3시 더본코리아 본사에서 백종원와 1대1로 만나 약 4시간 30분 동안 대담을 나눴다고 합니다. 그는 해당 내용을 12일 공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한편, 백종원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논란은 올해 초 '빽햄 논란'에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브라질산 닭 밀키트, 저조한 감귤 맥주 함량, 예산 시장 사과당 저격 및 보복 출점, 녹슨 엔진 오일 드럼통 조리, 빽다방 플라스틱 용기, 축제 초상권 사용 일방 통보 등 각종 논란에 이어 축제 현장에서 제기된 공업용 가위 사용, 돼지고기 실온 방치, 농약통 사과주스, 최근에는 '닭뼈 튀김기'까지 수많은 위생 관련 논란에 휘말린 상태입니다.

백종원는 지난 6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회사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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