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못 산다더니 진짜 됐다”…최정훈, 닥터페퍼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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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못 산다더니 진짜 됐다”…최정훈, 닥터페퍼 앰버서더 발탁

인디뉴스 2025-05-09 1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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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정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결국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온 음료 브랜드 닥터페퍼의 앰버서더로 전격 선정되며,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커뮤니티 “광기 느껴져”…팬 반응도 ‘폭발’

최정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정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8일 최정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닥터페퍼의 앰버서더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음료의 모델이 되다니 흥분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그는 과거 방송과 인터뷰, 팬미팅 등 다양한 자리에서 닥터페퍼를 인생 음료로 꼽아왔다.

이번 앰버서더 발탁은 단순한 광고 계약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 브랜드에 대한 아티스트의 순수한 애정이 공식적인 파트너십으로 이어진 드문 사례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정훈이 남긴 “앰버서더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문장이 유행어처럼 퍼지며, 유쾌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광고 하나에 왜 내가 다 뿌듯하냐”며 그의 브랜드 사랑에 공감했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뮤지션과 소비자 간 신뢰를 쌓는 마케팅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잔나비, 정규 4집으로 활동 중…'음악+광고' 시너지 기대

최정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최정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편 최정훈이 속한 밴드 잔나비는 지난달 28일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1’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트로 감성과 세련된 편곡이 조화를 이룬 이번 앨범은 팬들과 평단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광고 모델로서의 행보와 음악적 커리어를 동시에 펼치는 최정훈은 현재 단순한 가수를 넘어 브랜드와 문화의 연결 고리 역할까지 해내며 입지를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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