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는 북서울꿈의숲 정원문화힐링센터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1층에 마련됐으며 실내외 가드닝 프로그램실, 정원상담소, 휴게공간, 무인카페 등을 갖췄다.
벽오산, 오패산에 둘러싸여 사방으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는 편안하게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박철수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 센터장은 "노후 시설을 시민의 편의에 맞춰 재조성해 시민들의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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