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이하 가가호호)가 추진된다. 이에 도서관 및 지자체와 협업한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예술 교육 및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가가호호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 대상 신규 정책사업이다.
올해 4월 공모를 통해 전국 42개 기초지역문화재단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가정의 달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비롯해 연중 다양한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가정의 달 연계...전국 35개 기초지역문화재단 생활권 문화예술교육 운영
가가호호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35개 기초지역문화재단(관악문화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춘천문화재단, 제천문화재단 등)은 가정의 달과 연계해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운영한다.
▲경기 김포문화재단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숙박체험관에서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하는 3세대 ‘가족캠프 <아날로그적 1박 2일>’를, ▲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연산문화창고와 식물도서관에서 아동․청소년 동반 가족을 위한 ‘채소다이닝’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또한, ▲서울 광진문화재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가족 문화예술교육 원데이클래스 체험존’을, ▲전남 영암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가족을 위한 영암 내 미술관 및 도예공방 투어 프로그램인 ‘영암 아트피크닉’을 펼친다.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지역 명소인 금정산성에서 가족과 함께 역사 연계 문화예술 체험 ‘손잡고 걷는 시간여행’을 개최한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일상 가까이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앞으로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독서신문 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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