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라가 갖춰져서 이제야 그 되게 새로운 시대로 가고 있는 건데,
아, 기존 식 관념으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만 보고 계시면 되겠냐,
이런 얘기를 왜서 하겠냐는 거죠. 양심을 연구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양심 문화가 이해돼야만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 진정으로 인류가 그동안 철인들이 부르짖었던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되고 이런 일을 해야 돼' 하는 일을 이제 제대로 당당하게 사회에서 인정받고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열리기 직전입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노력을 해야 돼요. 그냥 오는 게 아닙니다. 양심 문화만 보급하면 돼요.
양심이 귀하고, 진짜 일이 왜, 일이 왜 의미를 가졌는지...
일을 가지고 우리가 가정을 꾸리고 생계 해결했고 집을 얻었기 때문에 그 일이 소중하다는 차원에서 이제 넘어가야 된다고요.
그 일을 통해서 내가 우주에 멋진 작품을 남기고 간다 정도로 큰 생각으로, 일에 대한 개념을 바로 잡으셔야 되고
그런 시대라. 이제 인공지능까지 활용해서 더 큰 일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인공지능하고 싸우고 있어요.
나중에 인공지능 막 불태우고 하는 사람 나올 수도 있어요. 해고당했다고... 이렇게 갈 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패러다임이 안 바뀌고 물질 문명이 치고 나가는 걸 정신 문명이 못 따라가서 일어난 일이니, 정신 문명 수준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기존 패러다임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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