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경남FC가 가정의달 5월과 홈 3연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경남은 5월 10일(토) 부천, 5월 17일(토) 충남아산, 5월 24일(토) 천안을 창원축구센터로 차례로 불러들이며 3주 연속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홈 3연전에서는 ‘5!해피데이’ 티켓 할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은 20%, 어린이 및 학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할인은 오직 경남FC 온라인 전용 멤버십 플랫폼인 ‘G멤버스’를 통해 적용된다.
G멤버스를 통한 예매자 대상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X 경남FC’ 인형 키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별한 방식의 ‘마이홈데뷔’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기존 어린이 단독 에스코트 방식에서 나아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선수들과 입장하며 그라운드 체험도 함께 진행하는 가족 참여형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이외에도 메가스토어에서는 경남FC 산리오캐릭터즈 상품 9종 패키지를 99,000원(정가 124,000원)에 특별 판매하며, 장내·외로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로운 혜택과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한편, 경남FC의 5월 10일(토) 부천과의 홈경기 생중계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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