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밴드 QWER이 6월 초 컴백을 확정했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는 6월 초 컴백을 확정짓고 신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QWER은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기획한 최애의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밴드. 지난 2023년 10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데뷔앨범 타이틀곡 '디스코드(Discord)'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고민중독', '가짜 아이돌', '내 이름 맑음' 등으로 흥행을 이어오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국내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QWER은 지난 1월 첫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지난달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14일에는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를 이어간다.
국내는 물론 해외 리스너까지 사로잡은 QWER. 오는 6월 발매될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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