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최근 더본코리아는 위생 문제, 노동환경 이슈, 가맹점 관리 미흡, 가격 논란 등 다양한 부정적 이슈에 직면했다.
백종원 대표가 직접 사과에 나섰지만, 악재는 계속해서 발생해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때마다 재발 방지 약속을 하는 반복 구조가 되며 사태가 커지는 양상이다.
더욱 문제는 본사 이슈로 인해 프랜차이즈 매출 하락, 브랜드 이미지 손상, 소비자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금까지 ‘백종원’이라는 인물 브랜드에 의존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왔지만, 이제는 그 리스크도 동시에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더본코리아가 점주 보호와 시스템 리빌딩에 나서지 않는다면, 브랜드 전체의 하강 곡선은 가속화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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