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우승해도 역대 최악 맨유” 아모림과 다른 포스텍, “PL 1~3위는 결승 못 갔다...별개의 문제, 폄하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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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우승해도 역대 최악 맨유” 아모림과 다른 포스텍, “PL 1~3위는 결승 못 갔다...별개의 문제, 폄하하지마”

인터풋볼 2025-05-09 07:2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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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리미어리그
사진 = 프리미어리그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결승 진출의 성과가 오롯이 박수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에 위치한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에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결승에 올랐고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보되/글림트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하우그, 호그, 블롬버그였고 허리는 살트네스, 베르그, 에반이었다. 수비진은 브로칸, 군데르센, 모에, 스죄볼드였고 골문은 하이킨이 지켰다.

토트넘도 4-3-3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쓰리톱은 히샬리송, 솔란케, 존슨이었고 중원은 비수마, 벤탄쿠르, 쿨루셉스키였다. 포백은 우도기, 판 더 펜, 로메로, 포로가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비카리오가 꼈다.

토트넘은 단단한 수비를 펼쳤다. 이미 1차전 2점 차의 승리를 거뒀기에 굳이 무리해서 골을 넣을 필요가 없었다. 보되가 안방에서 강하기도 하기에 토트넘은 수비에 치중했고 전반전 0-0으로 잘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서 승부가 갈렸다. 토트넘은 솔란케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포로의 크로스가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행운까지 겹치면서 2-0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 실점하지 않고 잘 버텼고 합산 스코어 5-1로 보되를 꺾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결승에서 맨유와 대결하게 된 소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언짢아할 듯하다.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리그에서 고전하는 걸 누가 신경 쓰나. 그게 왜 중요하나. 결승에 오르는 것이 이렇게 쉬운데 왜 3위 안에 드는 팀은 모두 결승에 가지 못한 걸까. 이거는 별개의 문제다. 리그 성적과는 전혀 무관하다. 리그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것도 이해하고 우리가 겪은 어려움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게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얼마나 깎아내리고 있는지 알기나 하나. 내가 말했듯이 여러 클럽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3위에 있지만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누가 고전하든 아니든 난 신경 쓰지 않는다. 맨유와 우리는 결승에 오를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16위다.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낮다며 토트넘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는 비판이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렇다고 해서 UEL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가 폄하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반면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생각이 달랐다. 맨유가 UEL에서 우승한다고 하더라도 맨유 역대 최악의 시즌임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 기자는 이에 대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생각은 어떤지 물었는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상관없다. 내가 맨유가 뭐라고 하든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나하고 무슨 상관인가. 맨유 감독에게 왜 그렇게 말했는지 물어보라. 난 이게 중요하다고 계속 말해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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