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최초 ‘21대 대선 전망 토론회’ ..."대선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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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최초 ‘21대 대선 전망 토론회’ ..."대선을 예측한다"

폴리뉴스 2025-05-09 00:24:34 신고

오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21대대선 전망 토론회가 열린다.[사진=폴리뉴스]
오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21대대선 전망 토론회가 열린다.[사진=폴리뉴스]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보궐선거를 앞두고, 대선 정국 전망과 정치권의 향방을 가늠할 21대 대선 첫 토론의 장이 열린다.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폴리뉴스(대표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공동대표 주호영 윤호중),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신동진) 공동주최로 ‘21대 대선 전망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보궐선거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상황에서 치러지는 만큼, 선거의 의미와 파장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준일 뉴스톱 대표,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이 패널로 참여하며,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사회를 맡아 120분 동안 5명의 전문가가 총 5개 섹션으로 심도깊은 토론을 이끈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이번 대선이 내포한 ‘시대정신’과 ‘국가 과제’를 진단한다. 민주당이 내란종식과 민생경제를, 국민의힘이 개헌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가운데, 패널들은 어떤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리더가 필요한지를 분석한다.

두 번째 섹션은 ‘대선 판세 및 대선구도’에 초점을 맞춘다. 여론조사 추이,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독주, 김문수-한덕수 후보 단일화·빅텐트, 이준석 후보의 독자노선 등 대선 정국의 뇌관을 짚는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후보 리더십’을 진단한다. 각 후보들의 도덕성과 자질을 점검하고, 후보 이미지, 후보들의 강점과 약점, 캐치프레이즈와 슬로건 등을 분석해본다. 

네 번째 섹션은 ‘정책 대결’이다. 정책 이슈가 실종된 이번 대선에서 개헌, 한미통상, 상법개정, 세종시 이전, 청년노동정책 등 핵심 정책들이 논의된다. 특히 MZ세대 정책에 대한 상대평가가 이루어진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섹션에서는 ‘대선 결과 예측’과 차기 대통령 당선 이후 ‘정국 변화’까지 조망한다. 패널들은 도화지에 예상 당선자와 득표율을 직접 작성해 공개하며, 세대별·지역별 득표 예상을 하고 대선 이후 정국 시나리오를 전망해본다.

이번 <21대 대선 전망 토론회>는 일반 유권자를 위한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해 현장의 열기와 통찰을 고스란히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를 맡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국가의 진로가 결정될 역사적인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냉철한 선택을 돕기 위해 전문가들의 진단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유권자들에게 깊이 있는 판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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