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외국인 '거포' 빅토리아와 재계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외국인 '거포' 빅토리아와 재계약

연합뉴스 2025-05-08 23:42:14 신고

3줄요약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에서 뛴 빅토리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에서 뛴 빅토리아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거포 댄착 빅토리아(25·등록명 빅토리아)와 2025-2026시즌에도 동행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하루 앞둔 8일 빅토리아와 재계약하기로 하고 관련 서류를 한국배구연맹(KOVO)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는 지난 2024-2025시즌 외국인 드래프트 4순위로 기업은행에 지명되며 V리그를 처음 밟은 데 이어 두 시즌째 한국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빅토리아는 이번 시즌 36경기에 모두 나서 910점을 뽑으며 득점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IBK기업은행에서 뛴 빅토리아 IBK기업은행에서 뛴 빅토리아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빅토리아는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GS칼텍스와 재계약한 '쿠바 특급' 지젤 실바(34·등록명 실바)와 함께 재계약 후보로 꼽혀왔다.

빅토리아는 또 공격종합 6위(39.97%), 서브 부문 4위(세트당 0.311개)에 랭크돼 공수에서 활약했다.

chil881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